조선대학교는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으로, 1946년 국내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개교하였습니다.

최근 조선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참여학과 공청회'를 통해 웰에이징(Well-Aging) 분야를 핵심으로 한 3대 특성화 단과대학(바이오 메딕, 에이지 테크, 라이프 케어)을 2027학년도부터 신설하기로 논의하며 교육혁신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학생 10명 중 7명(73.9%)이 "일자리만 있다면 광주에서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한 설문 결과가 발표되어 지역 정주를 위한 현장 실무 중심 교육 강화가 강조되었습니다. 의과대학은 고려인광주진료소·고흥윤호21병원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업 리뷰에서는 복지/급여 3.3, 워라밸 4.1로 평가되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보수적인 문화가 장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캠퍼스에서는 의료·미래기술·K-컬처 분야 교육이 강조되며, 자율주행 자동차 수업 등 실습 중심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의료 플랫폼 구축과 실버타운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합니다.